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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상자

1-7. 금융정책 본문

경제 & 금융

1-7. 금융정책

수수께끼상자 2017. 1. 2. 16:27

1. 금융정책 : 돈의 융통을 조절해서 경기를 개선하는 정책

 

2. 공개시장조작 : 한국은행이 공개시장에서 통화안정증권이나 환매조건부채권(RP)을 팔아서 통화량이나 금리를 조절하는 정책

- 통화안정증권 : 통화량의 안정을 위해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증권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을 때는 통화안정증권을 은행에게 판다. 그 금액만큼 한국은행에 돈이 들어오고, 시중의 통화량이 감소하게 된다. 반대로 시중에 돈이 부족할 때는 통화안정증권을 은행으로부터 다시 사온다. 그 금액만큼 한국은행에서 돈이 빠져 나가고, 시중의 통화량이 증가하게 된다.

- 환매조건부채권 : 일정한 기간이 지난 뒤에 다시 사들일 것을 약속하고 판매하는 채권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을 때 한국은행이 환매조건부채권을 팔면 시중의 돈이 줄어든다. 일정 기간이 지난 뒤 한국은행이 환매조건부채권을 다시 사들이면 시중에 자금이 늘게 된다.

 

3. 지급준비율 조작

- 지급준비금 제도: 은행 예금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부분을 의무적으로 한국은행에 예치하거나 시재금으로 보유하고 있도록 하는 것

- 지급준비율 : 일정 비율

-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을 때는 정부가 지급준비율을 높인다. 높아진 만큼 은행에서 대출하거나 투자할 금액이 줄어들어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이 줄게 된다.

- 시중에 돈이 부족할 때는 정부가 지급준비율을 낮춘다. 낮춘 만큼 은행에서 대출하거나 투자할 금액이 늘어나서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이 늘게 된다.

 

4. 재할인율 조절

- 재할인 : 일반은행이 일반 시민에게 할인해준 어음을 한국은행에서 다시 할인하는 것. 일반은행에서 돈이 부족할 때 이용한다.

- 재할인율 : 한국은행은 일반은행이 민간에게 대출이자를 요구하는 것처럼 일반은행에 대출이자를 요구한다. 이 이자율을 재할인율이라 한다. 즉 한국은행이 시중 은행에 대출해 줄 경우에 적용되는 금리이다.

-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을 때는 재할인율을 높인다. 예를 들어 1000만원 어음을 900만원에 사주다가 800만원에 사준다고 하는 것이다. 100만원만큼 시중에 돈이 덜 풀리게 된다.

- 시중에 돈이 부족할 때는 재할인율을 낮춘다. 예를 들어 1000만원 어음을 다시 900만원에 사주는 것이다. 100만원만큼 시중에 돈이 더 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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