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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상자

1-2. 신용 / 여신 / 수신 본문

경제 & 금융

1-2. 신용 / 여신 / 수신

수수께끼상자 2017. 1. 1. 15:06

1. 신용 : 돈을 빌리거나 보증을 받을 수 있는 능력

 

2. 여신 : 신용을 준다는 의미. 돈을 빌려주거나 보증을 서준다는 의미. 여신을 규제한다는 것은 은행이 기업에 돈을 빌려주거나 보증을 서주는 것을 규제한다는 것.

 

3. 신용경색 : 시중에 돈이 없거나, 시중에 돈은 많은데 흐르지 않는 상태. 전자는 돈을 찍으면 되지만, 후자는 문제가 된다. 흐르지 않고 쌓여있던 돈이 한 번에 시중에 나오면 물가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주로 경기가 나쁠 때 자주 쓰이는 용어이다.

 

4. 채권 : 받을 돈

- 부실채권 : 떼일 확률이 높은 돈

- 은행은 빌려준 돈에 등급을 부여한다정상적으로 이자를 내고 있는 돈을 제외한 나머지 돈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등급을 부여한다.

  * 요주의 : 1~3개월 동안 이자를 내지 못하고 있는 돈

  * 고정 : 3개월 이상 이자를 내지 못하고 있는 돈

  * 회수의문 : 사실상 떼였다고 봐도 무방한 돈

  * 추정손실 : 확실하게 떼인 돈

- 은행은 돈을 떼이면 그만큼 메꾸어야 한다.

- 대손충당금 : 떼일 경우를 대비해 챙겨두는 돈

- 부실채권 증가 대손충당금 증가, 은행이 운영할 수 있는 돈 감소 경제에 영향

 

5. 수신 : 신용을 받는다는 의미. 돈을 받는다는 의미. 은행에 예금하는 것을 은행 입장에서 보면 수신이다.

 

6. 은행계정 : 보통예금이나 정기적금처럼 이자가 확정되어있는 금융상품을 통해 들어온 돈을 적는 항목

 

7. 신탁계정 : 신탁은 믿고 맡긴다는 의미로, 시중의 금리나 경기에 따라 이자를 달리하는 것이다.

- 은행에 예금하면 안전하지만 시중 금리가 높아도 보통예금의 이자는 거의 0%에 가깝고, 정기적금의 금리도 낮다. 사람들은 투자신탁회사나 종합금융회사처럼 시중금리에 따라 이자를 많이 쳐주는 곳으로 몰리게 된다. 은행이 고객들이 떠나지 않게 하고자 만든 것이 신탁계정이다.

- 특정금전신탁, 개발신탁, 신종적립신탁 등

- 신탁상품은 믿고 맡긴 것인 만큼 손해를 보거나 원금을 까먹더라도 아무런 항의를 할 수 없다.

 

8. 외화예금 : 달러로 하는 예금

- 주로 기업들이 수출을 하고 들어온 외화를 원화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예금하곤 한다.

- 급박하게 달러가 필요할 때를 대비하거나, 환율이 낮아 원화로 바꾸면 손해가 발생할 경우에 이용한다.

- 환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외화예금이 늘어난다.

 

9. 예대마진 : 대출이자 - 예금이자

- 고객에게서 7%의 이자를 주고 빌린 돈을 10%이자로 기업에 빌려줄 때, 3%가 예대마진

- 대체로 예금금리는 시중의 자금사정에 따라 쉽게 변하는 반면 대출 금리는 조금 늦게 변함.

 

10. 신용평가 : 돈이 떼일 기업인가 아닌가를 가리킴.

- 신용평가회사 : 모든 기업의 등급을 매기고 이를 금융기관에 알리거나 직접 발표함. 은행은 이 등급을 보고 돈을 빌려주거나 투자를 한다.

- 국가신용도 : 특정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를 심층 분석하여 돈을 떼어먹을 가능성을 조사한다. 가능성이 크면 투자부적격등급, 그렇지 않으면 투자적격등급을 부여한다.

- 외국 은행은 기업의 신용등급이 일정기준 이하, 즉 투자부적격등급 이하인 경우에는 절대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 국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 우리나라 신용평가기관 : 한국신용평가정보, 한국신용정보

- 외국신용평가기관 : 무디스, 스탠더드 앤 푸어(S&P), 피치 IB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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