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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Talmud) 명언6

수수께끼상자 2016. 12. 24. 17:34

탈무드(Talmud) = 위대한 연구

유대인 율법학자들이 사회의 모든 사상에 대하여 구전·해설한 것을 집대성한 책

 

사람은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잃어버린 덕분에 살아남기도 한다. 아무리 최악의 상황에서라도 인간은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된다.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바뀌는 일도 없지 않다.

 

풍족한 사람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판사는 반드시 진실과 평화를 모두 구해야 한다. 만일 진실만을 추종한다면 평화를 잃고 만다. 그러므로 진실도 파괴하지 않고 평화도 함께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바로 타협이다.

 

일생에 한 번 맛있는 요리를 실컷 먹고 다른 날에는 굶는 것보다는 평생 양파만 먹고 사는 게 더 낫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낮에는 술에 취해 있으며, 저녁에는 쓸데없는 잡담으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일생을 모두 헛되게 만들고 만다.

 

무릇 돈이란 장사에 이용되어야지, 술을 마시는 데에 허비되어서는 안 된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과 자부심은 형제 사이다.

 

남의 것을 훔치지 않는 도둑은 자기가 정직하다고 생각한다.

cf. 사과가 아무리 조금 썩었어도 썩은 부위를 도려내기 전까지 그것은 썩은 사과. 더 많은 부위가 썩을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썩은 정도는 시간차에 불과하가. 이미 마음속에 움트고 있다면 머지않아 강한 뿌리가 박히고 굵은 줄기로 자라날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남들의 뿌리와 줄기를 보고 욕하기 보단 자신의 싹부터 뽑아내야 한다.

 

처방을 무료로 해주는 의사의 충고는 듣지 않는 것이 좋다.